패밀리가 떴다의 김종국과 박예진의 러브라인
몰아가는 재미.
패밀리가 떴다의 등장인물들은
당사자인 김종국과 박예진의 의사와 상관없이
꾸준히 밀어주면서 너무 잼있어 한다.
나만의 술버릇-남들에겐 주사라고 불린다-은 바로
술자리의 아무나 엮어주기였다.
그 술자리에선 내가 꽤나 높은 연배라서
난 내 주위에 남녀 둘이 있으면 둘이 무조건 사귀라고 한다
(그래도 이성친구가 없는걸 확인한 후에 이야기한다.)
그래서 패떴에서 그렇게 몰아서 사귀라고 부추기는 그 재미를 안다.
전혀 관계없는 이들에게 너의 둘이 사귀어!
이렇게 밑도끝도 없이 하는 재미.
게다가 주변에 몇몇은 도와주기까지 한다.
그렇지만 그 술자리에서뿐!
다음은 없다. ㅋㅋ 혹자는 계속 왜 안밀어주느냐고들
하는이도 있었지만 그냥 술자리에서 농담은 농담일뿐.
가대경당학우들에게 미안한 마음뿐이다.
예전엔 나도 그렇게 당해본적이 있었는데.ㅋㅋ
난 당해보기도 했고, 마구 밀어주기도 했기에 다 이해할 수 있다.
어떠한 무슨 말을 해도 연관지어서 이어주는 재미 ㅎ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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